도쿄 코엔지의 작은 레코드 샵 ‘Los Apson?’. 마이너하고 실험적인 펑크, 노이즈 등의 음악들을 주로 다룹니다. 생전 처음보는 음악들 사이에서 혼란에 빠지게 쉽지만 랜덤하게 음반을 구매해 들어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일본 언더그라운드 씬에서는 꽤나 상징적인 샵이며, DJ나 아티스트들이 디깅을 위해 찾는 일도 잦다고합니다.
작년 내한해 많은 분들에게 소음성 난청을 선사해준 일본의 전설적인 노이즈 아티스트 ‘Merzbow’의 음반이 놀라울 정도로 많고, ‘Hair Stylics’, ‘OOIOO’ 등 일본 아방가르드 씬을 대표하는 이름들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15주년을 맞아 Los Apson?에서 직접 셀렉한 곡들로 구성된 CD 음반입니다. 아프리카계의 월드 뮤직, 아방가르드, 사이키델릭 포크 등의 음악들이 실려있습니다.
1. DOCTEUR NICO / SUKISA LIWA NA NGAI 2. FRANCIS BEBEY / AKWAABA 3. AMIN XAAJI CUSMAAN, V.>R / LAILAAF 4. NOVICIAT DE (RWANDA) 5. MOONDOG / WHAT’S THE MOST EXCITING THING 6. OSOM DE L.C.V. / CHATTANOOGA CHOO-CHOO 7. SUNNY ADE AND HIS AFRICAN BEATS VOL.7 / SIDE 2 8. NANA VASCONCELOS / DIAA 9. ROYAL ORCHESTRA OF KALANTAN / HOMAGE TO HIS ROYAL HIGHNESS 10. THE ANYNAM ST. CECILIA SINGING 11. BWABA (BOBO-OULÉ) TRIBE / HFAF LINIEN KIEN LO LAY-NU 12. TONINO HORTA / AQUELAS COISAS TODAS 13. SOUVENIRS IN STEEL / BRAMS IN STEEL 14. SANDY BULL / SWEET BABY JUMPER 15. LOVE / GETHSEM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