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미국에서 가장 명성 높은 디자인 대학 중 하나인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 졸업식에 존 워터스가 초청됩니다. 축사를 맡게된 그는 졸업생들에게 '사회에 나가 문제를 일으켜라'라는 내용의 강연을 해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역사상 가장 삐딱하고 아이코닉한 축사라며 여러 잡지들에서 가십거리가 되었습니다.
'나는 오늘 너희에게 문제를 일으키라고 부추기러 왔다. 기성 세대를 깜짝 놀라게 할 파괴적인 예술을 해라.'
영화계 가장 문제적인 인물 중 하나인 존 워터스 답게 본인만의 위트로 학생들을 북돋아준 그의 전설적인 축사. 이 서적의 존재가 그의 위상과 당시 강연의 컬트적 인기를 증명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