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DS(1995)와 Gummo(1997)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독보적인 컬트 아이콘으로 자리하는 하모니 코린. 2023년 런던의 독립 문화 플랫폼 Dobedo에서 발매된, 그의 미술 작품이 프린팅된 티셔츠입니다.
그림 속 유령 캐릭터는 코린의 회화 작업에서 많이 등장하는 ‘Twitchy’인데요. 그는 아이폰으로 인물 등을 촬영한 후 그 위에 디지털 드로잉을 입히고, 그것을 캔버스에 옮겨 다시 페인팅하는 방식으로 작업한다고 합니다. 원래 영화 작업을 위한 일종의 스케치에서 발전한 이미지라고하네요.
작품명 'Deez Nuts'는 코린이 자신의 묘비명으로 쓰겠다고 자주 농담하는 단어인데, 별다른 은유는 없고 'These Nuts(이 불알들)' 정도의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