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청소년들의 혼란과 탈선을 날 것 그대로 담아낸 래리 클락의 'Kids'. 해당 영화의 각본을 쓰기도한 하모니 코린의 'Gummo'와 함께 대표적인 뻐큐 시네마 작품으로 꼽히는데요. 사회에 대한 반항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만큼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만, 그 러프한 연출과 월드 와이드 힙스터 클로에 세비니의 주연 등으로 현재는 컬트 클래식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뒷 면에 적힌 "Jesus Christ… what happened?"는 영화 마지막 쯤 등장하는 대사로 영화 전체의 테마와 정서를 냉소적으로 요약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