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코린의 디지털 사이키델릭 미학을 응축해 놓은 출간물 ‘Yung Palm’. 코린이 구찌의 2020 크루즈 컬렉션을 촬영한 사진들과, 그의 이전 작업물들에 관한 내용 등으로 구성됩니다.
마이애미의 태양 아래, 로파이함과 초현실적인 감도가 공존하는 코린 특유의 미학이 잘 드러나는데요. 기존에 시도하던 화이트 트래시 미학에 디지털 아트를 더한 이 작품들은 이후 그가 설립한 멀티미디어 그룹 ‘EDGLRD’에서의 아방가르드한 작업물들로 이어지는 시작점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이탈리아의 아트 매거진 Kaleidoscope을 통해 2019년, 전세계 1000부 한정으로 출간되었습니다.